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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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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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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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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정례 브리핑)
美 국무부 부장관 방중
최근 네드 프라이스 美 국무부 대변인은 중미관계 핵심으로 경쟁 및 대결적 요소 이외에 양측의 이해가 상호 부합되는 요소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웬디 셔먼 美 국무부 부장관의 방중(7.25-26) 관련, 미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의 이익과 가치관을 추구할 것이며, 책임감을 갖고 양자관계를 관리하겠다고 함. 또한, 미국은 계속해서 ‘유리한 위치에서’ 중국과 대화할 것이며, 중미간 경쟁이 충돌로 확대되지 않도록 ‘가드레일’이 있어야 한다고도 함. 이에 대한 중국의 평가는?(7.23)
- 미국이 ‘경쟁 · 협력 · 대결’의 관점에서 중미관계를 다루는 것은 사실상 중국을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대결하며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것임.
- 미국이 ‘유리한 위치에서’ 중국과 대화하겠다고 한 것은 오만과 횡포를 보여줌. 미국은 중국에 설교할 자격이 없으며, 그러한 수법은 앵커리지에서도 통하지 않았고, 이번 톈진에서는 더욱 통하지 않을 것임.
- 중국은 중미관계가 상호존중 및 평등호혜에 기초해야 한다고 생각해왔음.
- 중미관계에 ‘가드레일’이 필요하지만, 그 ‘가드레일’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규정해서는 안 됨. 미국이 중국에 대한 △내정 간섭 △모욕 △‘이익’ 훼손을 중단하는 것이 ‘가드레일’에 부합하는 일일 것임.
- 중국은 웬디 셔먼 美 국무부 부장관의 방중 기간 동안 중미관계에 대한 원칙적 입장을 지속 천명하면서, 주권 · 안보 ·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임.
여우사냥 작전
美 법무부는 ‘여우사냥 작전*’에 관련된 중국 국민 2명을 기소함. 이에 대한 중국 입장은? 근거 없는 지적이라고 생각하는지?(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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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중인 반체제 인사를 중국에 돌려보내기 위한 협박 등 불법 공작
- 국제 범죄를 단속하고 국제 탈주범을 체포하는 것은 법치를 수호 ·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음.
- 중국의 법 집행 기관은 국제법에 따라 대외 법 집행 협력을 실시하고 있음. 외국의 법률 및 사법주권을 충분히 존중하면서, 법에 따라 범죄 용의자의 합법적 권익도 보장하고 있는바, 관련 행동은 비난할 근거가 없음.
- 미국은 기본적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탈주범 체포 및 불법 자금 회수를 모욕하고 있는바,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함.
-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탈주범 체포 및 불법자금 회수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범죄자들의 ‘도피 천국(避罪天堂)’이 되지 않도록 국제적 의무 및 약속을 확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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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파키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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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정례 브리핑)
파키스탄 외교장관 방중
쿠레시 파키스탄 외교장관이 7.22-28 기간 중 방중 예정인데,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 방문기간 동안 어떤 사안을 논의할 것인지?(7.23)
- 금년은 중 · 파키스탄 수교 70주년으로,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쿠레시 외교장관의 방중기간 동안 3차 중 · 파키스탄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갖고, 양자 협력 및 국제 · 지역 문제에 대한 전략적 조율을 강화할 예정임.
- 중 · 파키스탄은 전천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 양국은 양자 차원의 △상호지지 △호혜협력 △공동발전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국제 공평 · 정의 수호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 및 국제법에 기초한 기초질서를 함께 굳건히 수호하고 있음.
- 이번 쿠레시 외교장관 방중 계기, 중국은 양국의 전략적 협력 수준을 제고하고, 각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심화하여, 중 · 파키스탄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를 희망함.
- 또한, 양국 외교장관은 △반테러 안보협력 심화 △파키스탄내 중국인 · 기관 · 사업의 안전 확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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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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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정례 브리핑)
영국 군함의 아시아 해역 상시 배치
영일 국방장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영국이 아시아 해역에 군함 2척을 영구 배치할 것이라고 밝힌바, 이에 대한 중국 평가는?(7.21)
- 우리는 각국이 국제법을 근거로 중국 주변 해역에서 항행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존중하지만, 중국을 겨냥하여 무력을 과시하거나, 중국의 주권 · 안보를 침해하고, 지역의 평화 · 안정을 파괴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