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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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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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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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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정례 브리핑)
중 · 인 국경 분쟁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도가 중 · 인도 국경에 최소 5만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 약 20만 명의 군인을 국경지역에 집결시켰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40% 증가된 규모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중국 입장은?(6.28)
- 현재 중 · 인도 국경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임. 양측은 협상을 통해 국경 사태를 해결해 나가고 있음.
- 이에 비추어 군사 및 정치 분야 주요 인사의 언행 및 병력 배치는 양국 간 정세 완화 및 상호 신뢰 증진에 바람직한 것이어야지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 됨.
2
중 · 이탈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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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정례 브리핑)
이탈리아 외교장관의 양국 관계 관련 발언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지난 6.28일 “중국은 이탈리아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역사적으로 (양국 관계가) 우호적이었지만, 이러한 관계가 미국과의 가치 동맹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되며 (중국과의 관계는) 미국과의 관계에 비할바가 못된다”라고 함. 이에 대한 중국의 평가는? 동 발언이 중국-이탈리아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지?(6.29)
- 중 · 이탈리아는 포괄적 ·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 양국 관계는 꾸준히 안정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양국은 △함께 전염병에 맞서 싸웠고 △실질 협력을 추진하였으며 △다양한 형태의 문화교류를 지속 추진함.
- 이는 양국 국민에게도 실질 혜택을 가져다 주었음. 중 · 이탈리아 관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바, 양자 관계는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믿음.
3
중 · 아세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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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정례 브리핑)
메콩강 수자원 문제 관련
메콩강 위원회가 중국에 메콩 국가와 더 많은 댐 운영 · 관리 데이터를 공유할 것을 촉구하였는데, 이에 대한 중국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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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태국 · 캄보디아 · 베트남 4개국으로 구성된 메콩강위원회(MRC, Mekong River Commission)는 중국과 동남아 국가에 강 유역 관리 개선을 위한 더 많은 수위 변화 관련 데이터 공유를 촉구하는 내용의 보고서 발표(6.30)
- 중국은 작년 11월부터 란창-메콩 수자원 협력 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매일 메콩 국가에 수자원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유량(流量)에 큰 변화가 있을 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음.
- 중국은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수자원 협력을 해 나갈 것이며, 지속가능한 수자원 이용을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공헌을 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