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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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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내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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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도자 국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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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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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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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6.28 기간 국내 활동 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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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6.24)
- 회의에서는 △창업에 걸리는 시간 단축 및 각종 기업 협회 · 상회의 수수료 · 비용 규범화를 통한 경제주체의 부담 절감, △관련 전공 졸업자의 취업을 돕기 위한 농촌(鄕村)의사 · 수의사의 자격 제도 정비에 관하여 논의함.
- 회의에서는 기업 창업과 관련하여 ‘방관복(放管服)*’ 개혁의 일환으로서,
연말까지 모든 성에서 ‘온라인 원스톱 정무처리 서비스(一網通辦)’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분명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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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행정기관의 권한 확대, △행정 간소화,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
대외무역 · 외국인 투자 안정화 좌담회 주재(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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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국무원 상무부총리 참석
- 회의시 상무부, 해관총서에서 현재 대외무역 상황 및 향후 업무 계획에 관한 보고를 함.
- 리커창 총리는
대외무역 및 외국인 투자를 안정시키는 것이 경제와 취업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세계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세계 경제와 깊이 연결된 중국의 대외무역 역시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인 바, 그에 대한 충분한 평가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함.
3
기타 지도자
제13기 정협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개최(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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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춘화 국무원 부총리 참석(6.22)
- 정협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가 6.22~24일 “탈빈곤 공견전(攻堅戰)에서의 질적 승리와 장기적으로 유효한 상대적 빈곤 해결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베이징에서 개최됨.
- 회의 폐막시 기조연설에서 왕양 정협 주석은 탈빈곤 공견전이 마무리 단계(收官段階)에 와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회의를 개최한 것은 탈 빈곤 실현에 힘을 보태기 위함이며, 동시에 (정협) 제도의 우수성과 (정협이) 국가 계획(大局)을 위해 일하고 있음(服務)을 보여준다고 평가함.
- 왕양 주석은 또한
홍콩 정협 상무위원은 홍콩 각계각층과 접촉(聯繫)하여 홍콩특별행정구에서의 국가안보 수호와 일국양제 추진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