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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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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내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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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도자 국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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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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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닝샤지역 시찰(6.8-10)
- 시진핑 주석은 시찰 기간 동안 우중시(吳忠市)의 △홍더촌(弘德村) 빈곤탈피 지역, △황허유역 생태 보호지역, 인촨시 △허란현(賀蘭縣) 생태관광원 등을 방문함.
- 시진핑 주석은 6.10 닝샤후이족 자치구정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함. 시 주석은 자치구 정부가 추진중인 각 사업 및 방역 · 검역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관료와 인민이 함께 협력하여 ‘2개의 백년(공산당 창당과 신중국 건국)’ 목표와 중화민국 부흥을 위해 노력하자고 함.
2
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6.9)
- 회의에서는 재정적자 증가를 통한 기업 · 국민 혜택 조치의 이전지급* 메커니즘을 확정하고, 해외 판매가 원활한 상품의 국내 시장 개척 지원을 통해 (중국의) 무역 기업을 돕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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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나 용역을 주고받음과 관계없이 정부나 기업이 개인에게 지급하는 일. 구호품, 보조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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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 59차 전인대 위원장 회의 주재(6.9)
- 회의에서는 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19차 회의의 개최 기간(6.18-20) 및 안건을 결정함.
- 19차 회의시에는 「공직자 정무 처분법(초안)」, 「문서법(檔案法)(수정초안)」, 「인민 무장경찰법(수정초안)」 등과 국무원이 심의를 신청한 「무기거래조약(Arms Trade Treaty)」 가입에 관한 안건 등을 심의하기로 결정함.
왕양 정협 주석, 13기 정협 전국위원회 제38차 주석회의 주재(6.8)
- 회의에서는 6.22-24일 기간 13기 정협 상무위원회 12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함
- 동 회의시 상무위원회 12차 회의의 주제로 ‘탈빈곤 공견전(攻堅戰)에서의 승리와 장기적으로 유효한 상대적 빈곤 해결 메커니즘 구축’이 결정됨.
왕양 정협 주석, 신장지역 방문(6.8-12)
- 왕양 주석은 신장 방문시
민족 종교업무가 신장의 사회 안정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민족업무가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이라는 핵심노선(主線)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함.
- 이와 관련하여, △민족공동체 역사연구,
△민족 단합교육, △표준어 및 표준문자 보급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함.
- 왕양 주석은 (경제) 발전이 사회안정의 기초를 제공한다면서,
민생 개선을 통해 (신장지역)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한다고 함.
한정 국무원 상무부총리 겸 동계올림픽 영도소조 조장, 제24회 동계올림픽 영도소조 전체회의 주재(6.12)
- 한정 상무부총리는 코로나19가 2022년에 개최 예정인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준비작업에 영향을 주었으나, 세분화되고 정교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일상방역 상황에서 수준 높은 업무를 계속해 나갈 것을 강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