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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왕이 외교부장

어제 인도의학연구이사회(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 인도 건강가족부의 자금지원을 받는 의학 연구 기관)는 중국 업체 두 곳으로부터 대량 수입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신속 검진키트의 검사 결과에 오차가 있다며 사용 중지를 요청함. 주인도 중국대사관은 이미 동 건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는데*,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중국 정부는 동 건을 조사할 것인지? 이러한 검진키트의 교환을 고려하고 있는지?(4.28)

최근 스페인 주요 언론은 △산둥가이루이인허 공사가 수출한 일부 마스크의 등급 미달 문제, △선전이루이 공사가 수출한 코로나19 검사키트의 테스트 불합격* 등 중국산 방역물품의 품질 문제를 지적하고 있음. 이에 대한 중국의 평가는?(4.30)

최근 1개월 이내 상무부가 관련 부처와 함께 연속으로 5호 공고 및 12호 공고를 발표함. 품질 관리 · 감독 정책을 이처럼 집중적으로 발표하는 이유는? 엄격한 품질 관리 · 감독이 수출 감소를 초래하지는 않을지? (4.30, 상무부)

중국은 다른 나라와도 ‘신속통로’와 유사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 있는가? 어떤 나라들이 포함되는가?(4.30)

현재 국제적으로 각국의 각기 다른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대한 질책이 많은데, (4.27)

중국은 전염병이 다소 완화된 후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에 대한 제안을 환영하는지?(4.27)

주중 미국상공회의소(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China, AmCham China)와 주상하이 미국상공회의소, PwC 회계컨설팅기업이 공동으로 재중 미국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몇 달 간 두 차례 비즈니스 조사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음.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한동안 중국에서의 조업 재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4.28)

호주 외교부는 최근 주호주 중국대사를 초치, 호주 정부가 추진 중인 코로나19 발원지 및 국제 확산 조사 착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 입장에 대한 해명을 요구함. 호주 외교부는 오히려 중국의 행동이 ‘경제보복’을 부추긴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중국 입장은?(4.28)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군함이 사격 통제 레이더로 필리핀 선박을 조준한 것과 관련하여,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중국이 필리핀의 반응을 보려고 한 것이지 선박의 누군가를 다치게 하려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함. 그러나 했다’라고 함. 이에 대한 중국 입장은?(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