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e-중국이슈 219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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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주요 지도자 국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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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시진핑 주석

중앙 전면심화개혁위원회 13차 회의(4.27)

시진핑 주석은 전염병 예방 · 통제 및 조업재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당의 지도력과 사회주의 체제의 장점에 기인한 것이라고 평가 하고, 중국을 둘러싼 환경이 어렵고 복잡할수록 변화에 맞춰 시스템 개선, 거버넌스 효율성 증진 등 개혁을 심화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함.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4.29)

시진핑 주석은 당의 강력한 지도(堅強領導), 각계 각층의 지지, 그리고 우한 및 후베이성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전염병 예방 · 통제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함.
시진핑 주석은 (코로나19 발생) 주요 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을 잘 할 것과 더불어 노동절 연휴기간(5.1-5.5) 중 대중교통 시설이나 관광지에서의 방역을 강화할 것을 강조함.
한편 회의에서는 전염병 외부유입 방지를 위해 관련 대책의 적확성과 유효성을 제고하고, 방역 국제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함.

리커창 총리

국무위원회 상무회의 주재(4.28)

회의에서는 2019년 양회 계기 제기된 사안의 처리현황*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국무원이 전인대 및 정협의 건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인민의 뜻에 따르고 법치를 실현하는 것 임을 강조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영도소조 회의

4.30 개최

회의에서는 국내 전염병 상황이 효과적으로 관리되어 일상 방역 태세(常態化防疫控制)로 전환되었지만 아직 안심해서는 안 된다면서, 코로나19 주요 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을 잘 하고, 특히 (코로나19의) 외부 유입 리스크(輸入性風險)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함.

기타 지도자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 제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7차 회의(4.26-29) 및 제51차 위원장 회의(4.28) 주재

왕양 정협 주석, 정협 주석 회의 주재(4.29)

왕양 정협 주석, 격주 좌담회 주재(4.30)

좌담회는 산업 인터넷(工業互聯網) 건설에 관한 하향식 설계, 지원 정책, 수반되는 과학 기술, 보안 등에 관한 정책 조언 내용으로 진행됨.
정협 위원들은 중국의 산업 발전 관련, 발전 전략의 하향식 설계를 강화하여 항공 · 우주, 고속철도, 차세대 통신, 인공지능 등 영역에서의 산업 인터넷 발전을 가속화함으로써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계를 허물도록(跨界融合) 해야한다 고 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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