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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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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내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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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도자 국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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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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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산시성(陝西) 시찰(4.20-23)
- 시진핑 주석은 4.20-23일 간 산시성 상뤄시(商洛市), 안캉시(安康市), 시안시(西安市)를 방문하고, 동 지역의 조업 재개 및 빈곤퇴치 상황을 살펴봄.
- 시진핑 주석은 산시성 위원회 및 성정부의 업무 보고시, 산시성의 여러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그러면서 △전면적 소강사회 실현, △13차 5개년 경제 규획, 그리고 △
빈곤퇴치 목표 달성을 위한 마지막 해인 올해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생겼지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즉 중국몽 실현을 위해 당 · 정 간부가 함께 힘써 노력할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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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 주재(4.21)
- 이번 회의에서는 △빈곤층 · 취약계층 · 실업자를 위한 지원 확대, △영세 서비스업 및 개인 사업자의 월세 부담 경감 조치 시행 등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은행 성과평가시 ‘포용적 금융*’의 가중치를 제고하고, △중소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을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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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 고신용자가 아닌 취약 · 소외계층에게도 금융 접근 기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영도소조 회의
4.22 개최
- 회의에서는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 모임으로 인한 감염 및 병원에서의 교차 감염 사례가 발생한 바, 원인 규명 · 전파 경로 차단 · 방역상의 허점 보완 등을 주문함.
- 또한 조기 진단이 중요한 만큼 대규모 PCR 검사 및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 대해 검사를 하도록 함. 특히 5.1 노동절이 다가오는 바, 외출, 관광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함.
일부 성 · 시 경제 상황 관련 화상 좌담회 주재(4.23)
- 리커창 총리는 6개 지역(지린, 상하이, 장쑤, 허난, 광동, 쓰촨)의 경제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별로 △중소기업 조업재개, △고용 안정화 지원, △내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온라인 소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할 것을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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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 제17차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 주재(4.26)
- 동 회의에서는
‘제13기 전인대 제3차 회의 개최 시기 결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함(5.22 개최 예정).
자오러지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간쑤성(甘肅省) 시찰(4.18-21)
- 자오러지 서기는 △톈수이시(天水市) 마이지구(麥積區), △간쑤전기장비그룹, △란저우 중이온가속기 국가실험실 등을 방문하고, 간쑤 · 광시 등 7개 성 기율위원회 서기와 회의를 개최함.
- 자오러지 서기는 시찰지의 방역 · 조업 재개 · 빈곤퇴치 관련 정책의 실제 이행 상황을 살펴보고 의견을 청취함.
한정 국무원 상무부총리, 엑슨모빌 광둥 후이저우 에틸렌 프로젝트 화상 착공식 참석(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