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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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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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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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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 · 러 우주항공 협력
오늘(4.12.)은 러시아의 ‘국가 우주의 날’임. 최근 중 · 러 양국은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제 달 과학연구기지 공동 건설 MOU 등 협력 문서를 체결함. 외교부는 동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양국이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실시하는 우주 탐사 사업의 전망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4.12.)
- 중국은 러시아와의 항공우주 협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 최근 양국 간의 국제 달 과학연구기지 건설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양국 경제 · 사회 발전과 과학기술 혁신에 도움이 되고 있음.
- 광활한 우주를 탐사하는 것은 인류 공동의 과제임. 중국 정부는 평화적 목적의 우주 탐사 · 활용을 견지하며, 평등호혜 · 평화이용 · 포용발전을 기초로 항공우주 분야에서 러시아를 포함한 각국과 교류 · 협력해 나가고자 함.
2
중 · 동남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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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동남아 고위급 방중
4월부터 동남아 국가에 고위급 인사 방중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인이 첫 해외 출장지로 중국을 선택함. 지난주 왕이 외교장관은 광시에서 △라오스 살름싸이 꼼마싯 부총리 겸 외교장관, △베트남 부이 타잉 썬 외교장관, △동티모르 벤디토 도스 산토스 프레이타스 외교장관을 만났음. 이번 주에는 △태국 시린톤 공주, △베트남 부엉 딩 후에 국회의장 △싱가포르 헹스위킷 부총리가 중국을 방문함. 관련 상황을 더 소개해줄 수 있는지?(4.8.)
- 최근 동남아 국가 지도자와 외교장관의 잇따른 방중은 이들 국가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줌.
- 주변국은 중국 외교의 우선 대상이며, 중국과 동남아 국가는 운명을 함께하는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임.
- 중국과 아세안은 4년 연속 상호 최대 무역파트너이며, 동남아 국가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임. △중-라오스 철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중-말레이시아 ‘양국쌍원(양국에 하나씩 산업단지 건설)’ 등 대형 협력 사업들이 지역의 성장을 추진하며 지역 국민에게 이익이 됨.
- 중국은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태국과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중 · 아세안 인문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
- 올해는 ‘평화공존 5원칙’이 발표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인바, 중국은 주변국과 함께 ‘평화공존 5원칙’을 계승ㆍ발양하고, 친성혜용 이념을 실천하여, 평화롭고 번영하며 함께 살아가는 아시아를 만들고자 함.
3
중 · 팔레스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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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신청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팔레스타인이 2011년에 제출했던 유엔 정회원국 가입 신청서에 대한 재검토를 유엔 안보리에 요청했다고 함. 안보리는 4.8.(월) 동 신청서를 유엔가입심사위원회에 회부함. 미국은 이스라엘과 보다 광범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반대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대한 중국 입장은?(4.11.)
-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충돌이 지속되면서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가 초래됨. 이는 ‘두 국가 해법’을 전면적으로 이행하여 팔레스타인이 독립 국를 수립하고,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오랜 세월 겪은 불공정을 바로잡아야만, 팔 · 이 충돌이라는 악순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국제사회에 알려줌.
- 중국은 팔레스타인이 유엔 정회원국이 되는 것과, 안보리가 조속히 관련 행동을 취하는 것을 지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