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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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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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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동남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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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라오스 · 베트남 · 동티모르 외교장관 방중
중국이 라오스 · 베트남 · 동티모르 외교장관을 방중 초청한 이유와 기대하는 바를 소개해주기 바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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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 △벤디토 도스 산토스 프레이타스 동티모르 외교장관이 각각 4.2.(화)~5.(금)간 중국 방문
- 동남아 국가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호국가이자 ‘일대일로’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양측은 ‘인류운명공동체’ 이념 실천에 앞장서 왔음.
- 정상 외교의 전략적 견인 아래, 중국과 라오스 · 베트남 · 동티모르 각 3개국 간의 관계는 질적 성장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였음.
- 중국은 △라오스와 새로운 버전의 ‘운명공동체 구축 행동계획(2024-2028)’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고, △베트남과 전략적 의미가 있는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며, △동티모르와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해 나가고 있음.
- 중국은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 주석과 동남아 3개국 정상 간의 주요 합의사항(重要共識)을 지침 삼아, 중 · 라오스, 중 · 베트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심화하고, 중 · 동티모르 간의 새로운 관계*가 실제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落實)하며, 수준 높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추진을 통해 양자 관계에서 더 많은 실질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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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동티모르, 2023.9.21.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 격상
- 또한, 올해 평화공존 5개항 원칙 발표 70주년을 맞아 중국은 동남아 등 주변 국가와 함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지역과 세계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안정성을 불어넣고자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