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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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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내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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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도자 국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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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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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후난성 시찰(3.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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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시 · 창더시 방문하여 △후난제일사범대학 · 배터리 소재 합작회사 방문, △봄철 경작 준비 상황 점검, △신시대 중부지역 굴기(崛起) 좌담회 개최 등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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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푸젠성 · 장시성 시찰(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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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복지 증진 강조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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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융자신용 플랫폼의 통합적 건설을 통한 중소기업 융자 편의성 제고 방법 논의 및 △부동산 정책 고도화 통한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 촉진에 관한 보고 청취
국무원 지방부채 리스크 예방 · 해소 업무 화상 회의 참석 및 연설(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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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쉐샹 국무원 상무부총리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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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리시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저장성 시찰(3.18.~21.)
류궈중 국무원 부총리, 산시성(陝西省) 시찰(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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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 및 곡물 생산량 증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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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도자 대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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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뉴질랜드 정부 홈페이지, 호주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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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연임에 축전(3.18.)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에 축전(3.20.)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테러 관련 푸틴에게 위로전(3.23.)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수교 20주년 기념 축전 교환(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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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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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왕후닝 정협 주석, 북한노동당 대표단과 영국 양당(보수당 · 노동당) 대표단 각각 접견(3.21.)
차이치 중앙서기처 서기, 베트남공산당 대표단 · 북한노동당 대표단 각각 접견(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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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공산당 대표단(3.22.) · 북한노동당 대표단(3.23.), 왕이 외교부장과도 회담
한정 국가 부주석, 영국 런던금융특구 시장과 회담(3.20.)
한정 국가 부주석, 캄보디아 국왕 내외 접견(3.21.)
한정 국가 부주석, 싱가포르 국가안보 조정장관 접견(3.22.)
류젠차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제12차 중 · 영 정당대화 참석 및 연설(3.20.)
류젠차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 회장 · 브룬디 민주방위위원회(CNDD-FDD) 시찰단 각각 접견(3.22.)
왕이 외교부장, 뉴질랜드 · 호주 공식방문(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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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뉴질랜드 방문 계기 총리 · 부총리 겸 외교장관 · 무역장관과 각각 회담(3.18.) / 호주 방문 계기 총리 예방 및 호주 외교장관과 제7차 중 · 호 외교 · 전략 대화(3.20.) 등 일정 소화
중 · 뉴질랜드 외교장관 회담시 언급 요지
- (왕이 외교부장) 양국 관계는 수교 이후 국제 · 지역 정세 변화와 상관 없이 줄곧 건강한 발전을 이어왔음.
- 중국과 뉴질랜드는 역사적 원한이 없고, 현재 분쟁도 없으며, 양국 관계의 기본 기조는 언제나 호혜 · 협력이었음.
- 양국은 앞으로도 각자가 선택한 사회 제도와 발전 노선을 존중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우려사항을 고려해야 함.
- 중국은 뉴질랜드와 함께, 양국 경제의 강한 상호보완성을 활용하고, 업그레이드 된 양자 FTA를 잘 시행하며, 서비스 무역 관련 네거티브 리스트 협상을 조속히 개시하고, 인프라 · 녹색전환 · 디지털 경제 · 과학기술 혁신 · 기후변화 대응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길 바람.
- 양국은 인적 교류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 1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교육 · 관광 · 지역 등 인문 교류를 심화해야 함.
- 또한, 뉴질랜드가 중국 유학생과 관광객의 안전과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히(切實) 보호해주길 바람.
- 중국과 뉴질랜드는 국제 체제와 국제 메커니즘의 참여자 · 건설자로서, △모든 국가의 평등, △다자주의, △국제 관계의 민주화, △자유무역에 있어 광범위한 공감대(廣範共識)를 갖고 있음.
- 중국은 뉴질랜드와 다자틀 내에서 소통과 조율(協調)을 강화하여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제를 함께 수호하길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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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은 또한 대만 · 홍콩 · 티베트 · 남중국해 · 인권문제 등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설명함.
- (윈스턴 피터스 외교장관) 2017년 이래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한 왕이 부장을 환영함. 양측은 무역 · 비지니스 · 사람들 간의 연결을 포함한 양자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 협력과 동시에, (양자 사이의) 신장 위구르 · 홍콩 등 인권 문제와 같은 차이점을 인정(acknowledge)하는 것도 중요함.
- 뉴질랜드는 태평양 지역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안보에 있어서 기존의 역내 제도와 협정을 통한 관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함.
- 뉴질랜드는 중국과 안전하고(secure)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과, 남중국해 · 대만해협에서의 긴장 고조를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함.
- 뉴질랜드는 현재의 규칙 기반 국제 질서를 지지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 뉴질랜드는 우크라 · 러시아, 이스라엘 · 하마스, 한반도 긴장 완화와 같은 지역 · 국제 안보 문제에 대응함에 있어 중국이 할 수 있는 건설적인 역할을 강조함.
제7차 중 · 호주 외교와 전략 대화시 주요 발언
- (왕이 외교부장) 2022년 11월 시진핑 주석은 G20 정상회의 계기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자 관계 개선을 가속해나가자는데 합의하였으며, 이로써 양측이 함께 노력해 나갈 방향이 제시됨.
- 공동의 노력을 통해 중 · 호주 간의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
- 올해는 양국 관계가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임.
- 중국은 호주와 양국 고위급 교류를 잘 준비하고, 분야별 협상 및 대화 협의체를 전면 재개하여 에너지 · 광업 등 기존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에너지 · 디지털경제 · 녹색발전 등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길 바람.
- 중국은 호주가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중국 기업의 對 호주 투자 및 기업 운영을 위한 공평 · 공정 ·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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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은 또한 대만 · 홍콩 · 신장 위구르 · 티베트 · 남중국해 등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原則立場)을 설명함.
- (페니 웡 외교장관) 지난번 외교와 전략 대화(’22.12월)에서 양측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대화를 다시 시작하자는데 합의하였으며, 그 이후 무역 · 경제 대화, 1.5트랙 고위급 대화 등을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함.
- 와인 수출 등 무역 문제에서의 진전을 환영하며, 남은 문제들도 해결될 것을 기대함.
-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와 무역은 우리 모두에게 이익임.
- 양측은 공동의 이익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한 관점을 나누고 상호 간의 차이점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기 위해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동의함.
- 2주 전 열린 아세안 · 호주 특별 정상회담에서 본인(페니 웡 외교장관)은 국제법, 특히 UNCLOS에 부합하는 대화 · 자제 · 분쟁의 평화적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아세안 외교장관들의 성명을 환영함.
- 본인은 분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예방적 틀(architecture)을 만드는 것이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며, 처벌로 소통을 보류하거나, 소통을 보상으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함.
- 대화는 서로의 차이를 관리(manage)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지,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님. 호주는 계속 호주일 것이며, 중국도 계속 중국일 것임.
- 상호 주권 존중을 포함하는 합의된 규칙과 규범*에 따라 만들어진 지역과 세계 질서 유지에 대해 논의하는 채널을 갖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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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d rules and norms, where we each respect each other’s sovereignty.
- 호주와 중국은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임.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 제2차 셔틀외교 관련 기자회견(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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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표, 3.2.부터 러시아 · 우크라 · 폴란드 · 독일 · 프랑스 · EU 본부 방문
장궈칭 국무원 부총리, 시진핑 주석 특사 자격으로 제1차 원자력 에너지 정상회의 참석(3.20.~22. 벨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