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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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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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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우크라이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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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의원의 대중 적대적 발언
지난주 금요일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의회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을 도와 중국과 북한, 이란 등 어떤 국가하고도 싸울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평가는?(2.26.)
- 우크라이나 위기가 주는 중요한 시사점은 진영대립으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임.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임.
2
중 · 스웨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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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스웨덴이 곧 NATO에 가입할 예정인데, 이것이 중 · 스웨덴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2.27.)
- 유럽 안보 문제 관련, 중국은 각측이 공동 · 종합 · 협력 · 지속 가능한 안보 개념을 견지하고, 안보 불가분 원칙에 따라 서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 존중을 기반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균형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안보를 구축하여 지역 평화와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길 바람.
- 중 · 스웨덴 관련, 중국의 입장은 일관됨. 중국은 스웨덴과의 우호적인 협력을 중시함.
3
중국의 다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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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유엔 안보리 개혁
왕이 외교부장은 어제(2.28.) 안보리 개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엔의 관계자들을 접견함. 인도를 포함한 일부 신흥국은 중국이 안보리 개혁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는데, 중국은 안보리 개혁 관련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지?(2.29.)
- 안보리 개혁은 유엔 전체 개혁과도 관련되어있음. 중국은 안보리가 국제 평화와 안보의 수호라는 중요한 책임을 더욱 잘 이행하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문제에 더욱 잘 대응하도록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있어 안보리를 개혁하는데 찬성(支持)함.
- 중국은 (안보리가) 개도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더욱 많은 중 · 소국가가 안보리의 정책 결정에 유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국제 사회의 단결과 협력을 중요시해야 함.
- 개혁은 소수 국가의 사익을 위해서가 아닌 모든 회원국에 이익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