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01
중국의 국내정세
1
주요 지도자 국내 활동
※
정보 출처: 〈인민일보〉
1
시진핑 주석
※
2.12.~2.18. 기간 공개된 국내 활동 별무(2.10.~17. 기간 중국 춘절 연휴)
2
리창 총리
3
기타 지도자
※
2.12.~2.18. 기간 기타 지도자 공개된 국내 활동 별무(2.10.~17. 기간 중국 춘절 연휴)
2
주요 지도자 대외 활동
※
정보 출처: 〈인민일보〉,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1
시진핑 주석
2
리창 총리
※
2.12.~2.18. 기간 공개된 대외 활동 별무(2.10.~17. 기간 중국 춘절 연휴)
3
기타 지도자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중립우호그룹’* 회원국 지도자회의 화상 연설(2.15.)
*
‘20.8월 투르크메니스탄 주도로 설립된, UN 틀 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국제 평화, △안보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을 위한 중립정책 표방 그룹 / 중 · 러 · 파키스탄 · 우즈벡 · 이집트 등 26개국으로 구성
류젠차오 대외연락부장, ‘新식민주의 공동 저지 국제 정당 포럼’ 발족식 참석 및 연설(2.16. 모스크바)
왕이 외교부장, 제60차 뮌헨안보회의 참석(2.16.~17.) 및 스페인 · 프랑스 방문(2.18.~21.)
※
왕이 외교부장,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 독일 총리 · 세르비아 대통령 · 미국 국무장관 ·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및 영국 · 몽골 · 프랑스 · 아르헨 · 캐나다 · 우크라 · 폴란드 · 독일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 회담 실시(2.16.~17.)
뮌헨안보회의 중국 세션 기조 연설 주요 내용
- 2023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는 혼란과 불안이 가득했으며 인류는 많은 문제에 직면함. 보호주의 · 범안보화(泛安全化) · 일방주의 · 집단정치는 세계의 경제와 거버넌스에 큰 충격을 가져옴.
-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중국은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 정책 방침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며, 혼란한 국제사회에서 안정을 유지시키는 힘(穩定力量, force for stability)이 될 것임.
- 첫째, 중국은 대국 협력을 추진하는데 안정력(穩定力量)을 발휘할 것임. 국제 정세가 혼란할수록 대국 간 조율(協調)을 강화해야 함.
- 올해는 중 · 미 수교 45주년임. 중국은 계속해서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고, 비논리적인 억제에 반대할 것이며, 미국과 함께 양국 정상 간의 합의(共識)를 이행할 것임. 또한, 양국 관계가 상호존중 · 평화공존 · 공동번영의 바른 궤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임.
- 러시아는 중국의 가장 큰 이웃임. 중 · 러 관계를 △동맹을 맺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다는 세 가지 기초(基礎) 위에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며, 글로벌 안정에도 긍정적임.
- 중 · EU는 두 개의 큰 시장이자 문명으로서, 양자가 짊어진 국제 사회에서의 책임을 깨달아야 함. 양측은 지정학과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동반자로서 혼란과 어려움을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
- 중국은 쟁점 현안(熱點問題) 대응에 안정력을 발휘할 것임.
- 중국은 중국특색의 쟁점 현안 해결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음. 중국은 내정 간섭과 무력사용에 반대하며, 정치적 해결을 지지하고 문제의 단편적 해결이 아닌 근본적 해결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
- 최근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문제로 인해 홍해 문제 지역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음. 이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중동 문제의 핵심임을 보여주며, 팔레스타인이 자신의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현 시대의 가장 오래된 불공정임. 중국은 공평과 정의의 편에서 정전과 민간인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 위기 관련, 중국은 평화를 권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음. 여러 차례 중재를 위한 특사를 파견하였으며, 평화회담을 위한 다리를 놓기 위해 계속 노력함.
-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함. 현재의 급선무는 (사태의) 악순환을 방지하고, 당사국의 합리적인 우려를 해결하여 정세의 완화와 안정화를 추진하는 것임.
-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안정력을 발휘할 것임.
- 중국은 ‘글로벌 사우스’의 단결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브릭스 회원국 확대를 지속해나갈 것임. 또한, 개도국의 대표성과 발언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임.
- 중국은 글로벌 성장에 있어 안정력을 발휘할 것임.
- 중국 경제는 생명력(活力)과 회복력(靭性)으로 가득차있으며,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점은 명확함.
-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품질 발전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음. 중국은 유럽을 포함한 각국 기업에 더욱 시장화 · 법치화 · 국제화된 경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외자 유입 관련 네거티브리스트를 축소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임.
- ‘디리스킹’을 명분으로 ‘탈중국화’를 시도하는 것은 역사적인 실수를 범하는 것임. 경제 세계화의 대세에 역행해서는 안되며, 우리는 더욱 포용적인 세계화를 통해 더 많은 국가와 국민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