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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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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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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중남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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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 · 아르헨티나 관계
대변인은 왕이 부장의 브라질 방문* 관련, 중국은 브라질이 지역 문제에서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함.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브라질의 역할과 중국이 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을 때, 양측은 아르헨티나의 새 정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는지?(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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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1.13.~22. 기간 이집트 · 튀니지 · 토고 · 코트디부아르 · 브라질 · 자메이카 등 아프리카 4개국 및 중남미 2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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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신임 정부, 브릭스 회원국에 아르헨티나의 브릭스 가입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서한 전달 사실 발표(2023.12.29.)
- 본인(대변인)은 이 기회를 빌려 중국과 아르헨티나의 양자관계 현황을 소개하고자 함.
-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개발도상국이자 중요한 신흥 경제체이며, 전면적 전략동반자임.
- 최근 몇 년간, 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위한 양해각서 및 협력 계획 등 중요 협력 문건을 체결함.
-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함께 양국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수준 높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을 추진하며, 다양한 평등호혜 협력을 심화하여,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람. 또한, 아르헨티나와 함께 중 · 라틴아메리카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람.
2
중 · 일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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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일본 재계의 중국 ‘반간첩법’에 대한 우려 표명
일본 산업계 고위층 인사들이 이번주 중국을 방문하여 리창 총리를 면담함.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우려 중 하나는 중국의 ‘반간첩법’과 간첩 활동 혐의로 인한 일본 국민의 구류임. 중국은 향후 재중 일본 산업계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할 예정인지?(1.25.)
- 어느 나라든 국가 주권 원칙에 따라 국내 입법을 통해 자국의 안보를 수호할 권리가 있음.
- 중국의 모든 법 집행 활동은 사실과 법률에 기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바, 기업들이 합법적인 경영활동을 한다면 염려할 필요가 없음.
- 리창 중국 총리는 오늘(1.25.) 인민대회당에서 일본 경제계 방중단을 접견했으며, 참석한 200여 명의 일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언급함.
- 작년 11월 시진핑 주석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련의 공동 인식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전략적 방향성(戰略引領)을 제시함.
- 중 · 일 양국 각계는 양국 관계가 정상화되었던 초심으로 돌아가 평화 · 우호 · 협력이라는 올바른 방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협력 동반자로 보고, 서로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는 정치적 공동인식(共識)을 실천하며, 양국 관계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함.
- 일본은 역사와 대만 등 원칙적인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길 바람.
- 중국은 일본과 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하길 바라며, 과학기술혁신 · 디지털경제 · 녹색발전 · 의료 등 분야에서 협력을 지지하고, 함께 산업망 · 공급망의 안정을 수호하여, 더 높은 수준의 공동이익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