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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02
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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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캐나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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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
캐나다의 과학기술 보조금 제한 조치
캐나다는 국가안보를 고려하여 과학기술 보조금에 대해 제한 조치를 취하고,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와의 선진기술 공유를 제재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1.17.)
- 캐나다 정부가 국가안보 위험을 구실로 중국의 일부 대학 및 연구기관을 억압하는 조치는 중국과 캐나다 간의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양국 관계에도 실익이 없는바, 중국은 강력한 불만(强烈不滿)을 갖고 있으며, 결연한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바임.
- 양국 과학기술 교류협력은 상호 · 호혜적인 것으로 캐나다의 근시안적인 정책은 현명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호 이익이 되지 않는 조치임.
- 중국은 캐나다가 편견과 냉전적 사고를 버리고, 과학기술 협력 문제를 정치화 · 도구화 · 무기화하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바임.
- 또한 양국 간의 정상적인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가로막지 말고, 양국 관계의 개선을 위한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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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의 국가 안보에 위협을 야기할 수 있는 군사 · 국방 혹은 국가 안보 기관과 연결된 대학 · 연구기관 · 실험실 등과 제휴하거나 자금 · 현물 지원을 받은 연구원이 포함된 연구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원을 금지한다면서, 민감 기술 목록과 군사 · 국방 혹은 국가안보 관련 기관 리스트를 발표(1.14.)
2
중 · 필리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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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제8차 중 · 필리핀 남중국해 관련 양자 협상 메커니즘 회의
최근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상하이에서 테레사 라자로 필리핀 외교부 차관과 제8차 중 · 필리핀 남중국해 관련 양자 협상 메커니즘(BCM, Bilateral Consultative Mechanism on South China Sea) 회의를 공동 주재하였는데, 동 회의 결과 소개 바람.(1.19.)
- 동 회의 관련 소식을 기발표함*.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양측은 양국 정상의 해양 관련 중요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해양 관련 갈등과 이견을 적절히 관리 · 통제하며, 해양 실질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해상 평화 · 안정을 함께 수호하는 데에 동의하였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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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남중국해 문제가 양자 관계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重申)하였으며, 소통과 대화를 통해 해상 평화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공감대 형성”(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 양측은 또한 해양 관련 소통 메커니즘을 한층 더 개선하는 데에 공감하였으며 해경과 해양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