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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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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내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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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도자 국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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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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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주재(2.21.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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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일자 결정(2.26.~28.), △중앙정치국 업무 보고서 검토, △‘당과 국가기구 개혁방안’ 보고서 논의(2중전회에서 심의할 예정)
공산당 중앙정치국 제3차 집단(集體)학습 참석(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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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자립 · 자강 통한 과학기술강국 건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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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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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회(전인대 · 정협) 제안의 실제 처리 상황에 대한 보고, △기업의 비용(收費, 공공요금 · 수수료 등) 우대 정책 실시 및 불법요금(亂收費) 근절(整治) 상황에 대한 보고 청취
발개위 · 재정부 방문 및 좌담회 개최(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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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추진, △종합 경제 정책(經濟一攬子政策)의 실질 이행, △안정적 경제 성장 및 취업 · 물가 안정 강조
야우싱퉁* 접견(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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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저명 수학자, 중국계 최초 필즈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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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 ▴전인대 상무위 제39차 회의 ▴제134차 · 135차 상무위 위원장 회의 주재(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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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서 심의 등 제14기 전인대 1차회의 준비
리시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전국 기율검사간부 교육 · 정돈 동원 계획 회의’ 참석 및 연설(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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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도자 대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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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프랑스 외교부 홈페이지, 이탈리아 외교부 홈페이지, 러시아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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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 · 그리스 문명호감*센터’ 설립 축하하며 그리스 아테네 대학교 교수 등 학자에 답신(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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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明互鑒, 서로 다른 문명이 교류를 통해 장점을 본받음
상파울루 폭우 피해에 브라질 대통령앞 조전(2.22.)
시진핑 주석 부부, 캄보디아 국왕 부부 접견(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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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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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6. 기간 공개된 대외 활동 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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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왕이 외사판공실 주임, 프랑스 · 이탈리아 · 헝가리 · 러시아 방문 및 제59회 뮌헨안보회의 참석(2.14.~22.)
프랑스 방문 결과 주요 내용(2.15.)
- (왕이 주임) 중국은 프랑스와 분야별 대화와 교류를 전면 재개하여 양국 관계의 동력을 되살리고자 함. 또한, 차기 고위급 인문교류 협의체 회의를 조속히 재개하여 양국 인적교류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함.
- 내년은 중 · 프 수교 60주년인 바, 양국이 기념행사를 함께 계획하여 양국 간의 우호적 여론과 사회적 토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임.
- 중국은 중 · 프 관계를 매우 중시하는 바, 프랑스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자 함.
- (카트린 콜로나 외교장관) 인적교류를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프 · 중 관계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인권 부문에서 중국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하길 희망함.
- 프랑스와 중국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우크라이나 영토의 완전성과 주권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러시아가 유엔 헌장을 준수하도록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주길 바람. 한편, 러시아의 침략 전쟁에 대한 이란의 지원은 용납될 수 없음.
이탈리아 방문 결과 주요 내용
- (왕이 주임) 양국은 인적 교류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전면 재개하여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시간들을 되찾아야 할 것임.
- 양국 간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서 체결로 양국 관계의 전략적 수준이 크게 제고된 바, 녹색 · 디지털 · 제3국 시장 등 방면에서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더 많은 긍정적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임.
- 중국은 對이탈리아 수입을 확대하고자 하며, 이탈리아 기업의 중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지지함.
- 중국은 이탈리아와 함께 유엔의 중심적 지위 및 유엔 헌장 취지를 토대로 하는 국제관계 규범을 수호하고,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국제관계의 민주화 및 경제 세계화를 추진하고자 함.
- (안토니오 타이아니 부총리 겸 외교장관) 경제 · 상업 분야와 더불어 이탈리아 외교정책의 우선순위인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EU · 중국 관계의 회복을 기대함.
- 한편, ‘정의로운 평화’가 실현되도록 러시아에 압박을 가해야 하는 바, 중국이 평화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이행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확신함.
헝가리 방문 결과 주요 내용
- (왕이 주임) 중국은 헝가리와 인프라 · 투자 · 무역 · 관광 등 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도출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자 함.
- 올해는 중 · EU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20주년임. 중국과 EU는 라이벌이 아니고 갈등보다는 공동이익이 많은 바, △중 · 헝가리, △중-중 · 동부 유럽국가, △중 · EU 협력이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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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교부 홈페이지에는 공식 발표 내용 별무
러시아 방문 결과 주요 내용
- (왕이 주임)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국제정세 속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언제나 전략적 신념을 유지하며, 다극화 세계 건설이라는 큰 방향을 견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주창 및 실천해 왔음.
- 양국은 △일방주의 · 패권에 반대하고, △주권 · 안보 · 발전이익을 수호하고, △자국 실정에 부합하는 발전노선을 적극 모색하며, △분야별 협력의 성장 잠재력을 부단히 발굴해 왔음.
- 국제정세 변화와 관계없이 중국은 러시아와과 신형 대국관계의 양호한 발전 추세를 지속해 나갈 것임.
- 중국은 러시아와 고위급 교류를 잘 계획하고 준비하는 한편, 대화 · 협력 협의체를 재개하여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함.
- (라브로프 외교장관) 본인은 왕이 주임과 함께, 양국 지도자가 제시한 과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왕이 주임 및 신임 친강 외교부장과 긴밀히 소통할 것임.
- 러시아는 중국과 앞으로 계속 밀접하게 외교 분야의 정책적 노력을 협응시킴과 동시에, 국제관계에서의 더욱 개방적이고, 민주적이며, 공정한 시스템 형성을 지지할 것임.
- 아시아 · 아프리카 · 라틴아메리카의 절대 다수 국가들은 이에 관심이 있을 것임.
쑨춘란 국무원 부총리, 남아공‧그리스 방문 및 ‘중 · 남아공 고위급 인문교류메커니즘 제3차 회의’ 주재(2.15.~22.)
친강 외교부장, 영국 · 잠비아 외교장관과 각각 전화통화(2.20.)
친강 외교부장,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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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교장관 방중(2.19.~21.)
친강 외교부장, ‘란팅포럼’ 참석 및 기조연설(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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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GSI) 개념 문건’ 공식 발표
친강 외교부장, 인도네시아 방문(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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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통령 예방, △인니 외교장관과 중 · 인니 양자 협력 위원회 회의 공동주재 및 기자회견(2.22.) 등 일정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