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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02
중국의 대외관계
1
중 · EU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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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 · EU 인권 대화 재개
보도에 따르면, 중 · EU 인권 대화가 이번 주 브뤼셀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함. 관련 내용 확인 및 소개 바람.(2.15.)
- 중국과 EU의 협의에 따라, 제38차 중 · EU 인권 대화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개최될 예정임. 이번 대화는 중국 외교부 국제사 및 EU 대외관계청(EEAS) 아시아태평양실 담당자가 주재하며, 양측의 관련 부서가 참석함.
- 양측은 인권 분야 동향, 국제 인권 협력 등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임. 중국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기초로, EU를 포함한 각측과 인권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 · 협력을 진행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인식을 확대하고자 함.
2
중국의 다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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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방중 관련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방중 관련, 중 · 이란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것이 미국 및 서방과의 관계를 복잡하게 하거나 심지어 악화시킬 것을 우려하지는 않는지?(2.14.)
- 중 · 이란 관계는 우호적이며, 양국 간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은 양국 인민의 복지와 중동 지역의 평화 및 안정에 도움이 됨. 또한, (양국 관계는) 제3자를 겨냥하지 않음.
개도국 채무 문제 관련 중국 입장
인도 G20 사무조정관은 중국에 경제상황이 어려운 국가에 대한 대출 손실을 감수하고, 잠비아와 스리랑카 등에 대한 채무유예를 방해하지 말 것을 호소함. 이에 대한 외교부 반응은?(2.14.)
- 중국은 개도국 채무 문제를 중시하고 있으며, 관련 금융기관이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지지함. 중국은 줄곧 다자 금융기관과 상업채권자들이 개도국의 주요 채권자로서 개도국의 부채 감축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음.
중국의 국제조정센터(國際調解院) 발족 관련 동향
국제조정센터(國際調解院) 준비사무소가 홍콩에 설립됨. 관련한 추가 소식을 알려줄 수 있는지?(2.17.)
- 지난해 중국은 관련국들과 ‘국제조정센터 설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하였으며, 국제조정센터를 공동 발족할 것임. 2월 16일, 홍콩에서 국제조정센터 준비사무소 창립식이 열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축전을 보냈으며, 친강 외교부장은 국제조정센터 참여국 대표로서 화상 연설을 함.
- 국제조정센터는 모든 (참여) 국가간의 협상을 통해 조약을 기초로 하는 국제 법률조직으로 설립될 것이며, 전문적으로 (국제) 조정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임.
- 국제조정센터는 현존하는 분쟁 해결기구와 분쟁 해결방식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며, 국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임.
- 중국은 ‘공동성명’에 따라 국제조정센터 준비사무소를 설치하였으며, 이는 국제조정센터 설립의 중요한 진전임. 준비사무소는 올해 상반기에 국제협약(國際公約) 등 업무를 위한 정부 간 협상을 시작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