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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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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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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태도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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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 · 태도국 경찰 협력
중국은 어제(11.22.) 일부 남태평양 도서국과 법 집행 능력 및 경찰협력에 관한 장관급 대화를 가졌는데, 동 회의 관련 현황 소개 바람.(11.23.)
- 제1차 중국 · 일부 남태평양 도서국 간 법 집행 능력 및 경찰협력에 관한 장관급 대화가 11.22.(화) 화상 형식으로 개최됨.
- 왕샤오훙 중앙서기처 서기 겸 공안부장과 안소니 베케(Anthony Veke) 솔로몬제도 경찰 · 국가안보 · 교정부 부장이 공동 주재 및 기조발언을 하였으며, △피지 △바누아투 △키리바시 △통가 △파푸아뉴기니 경찰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언함.
- 2018년 시진핑 주석과 남태평양 수교국 지도자들 간의 다자회담은 중 · 태도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됨.
- 중국과 태도국 모두 △안정 추구 △협력 모색 △발전 촉진을 원하고 있음. 이에 중국은 동 대화를 통해 도서국들과 더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더 효율적인 협력 방식을 구축하며, 더 전문적인 법 집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동 지역의 경제 · 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함.
- 현재, 태도국 대부분이 사회 안정 및 경제 회복 문제에 직면해 있는 바,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投入)을 기대하고 있음.
- 중국은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도서국을 진심으로 돕는 행동파이자 도서국들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동반자임.
- 중국은 도서국과의 관계 발전에 있어서, △평등대우 △상호존중 △협력 · 공영 △개방 · 포용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음.
- 중국 · 도서국 간의 협력은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동 지역의 기존 협력 메커니즘과 상호보완적이며 모순되지 않고, 어떠한 국가도 겨냥하지 않으며, 어떠한 국가의 간섭도 받지 않음.
- 중국은 언제나 개방적인 태도로 의향이 있는 선진국과 도서국에서 3자 또는 다자간 협력을 실시하여 모두가 혜택을 얻길 바라고 있음.
2
중국의 다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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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나토 사무총장의 서방 국가에 대한 중국의 통제 강화 관련 언급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1.21.(월) 중국이 서방 국가들의 △중요 인프라 △공급망 △주요 산업 부문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권위주의 국가’가 서방의 약점을 잡아 파괴할 기회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중국 평가는?(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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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제68차 의회연맹 연차 총회에서 對中 공급망 의존도를 높이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 / 나토, ’22.6월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나토 2022 전략개념’에서 중국을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
- 냉전 종식 후, 나토는 범위를 확장해오고 있음. 나토는 UN 및 전문 국제기구가 처리해야 할 사이버 공간과 우주 영역을 회원국의 집단 방위 범위에 포함시킬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기술 혁신 △공급망 △보건 △에너지 등 광범위한 민사 분야에 대한 개입을 더욱 확대하고 있음.
- 나토는 지역 조직으로서 지리적 범위를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규칙’을 세워 월권하려고 해서는 안 됨.
- 글로벌 산업망 · 공급망의 형성과 발전은 시장의 법칙과 기업의 선택이 함께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임.
-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나토 회원국을 포함한 지역 국가 · 기업들과 관련 분야에서 양호하고 평등한 협력을 실시하며, 양측 국민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주었음.
- 경제 · 무역 협력 분야에서 이념적 · 가치적 선을 긋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 발등을 자신이 찍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