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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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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1
중 · 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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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미국의 화웨이 압박에 대한 중국 입장
영국 타임즈紙는 前영국정보부 인사의 발언을 인용하여 2019년 영국정부는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선에서 화웨이와의 협력을 희망했으나, 미국이 구체적 근거 없이 화웨이 견제에 동참할 것을 강요(强行要求)했다는 내용을 게재함. 이에 대한 중국의 평가는?(8.29)
- 동 보도는 미국의 소위 ‘국가 안보’, ‘5G 기술 리스크’가 변명(幌子)에 불과하며, 영국이 화웨이를 포기하도록 압박한 것은 중국의 첨단기술 기업을 억압하기 위한 정치적 농간임을 보여줌.
- 동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화웨이 사용 금지 결정으로 영국도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영국의 5G 기술 발전이 3년 지연되었음. 또한, 2027년까지 영국 네트워크에서 모든 화웨이 5G 설비를 제거하는데 최소 20억 파운드가 소요될 것이라고 함.
- 이러한 사실은 미국의 행보(화웨이 압박)가 국가안보 개념의 남용이며, 기술 문제를 정치화했다는 것을 보여줌.
- 미국의 이해타산 앞에서는 영국과 같은 동맹국도 압력을 받는 바, 국제사회는 미국의 위선과 허위를 정확히 간파해야 할 것임.
2
중 · 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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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러시아의 對中 지지에 대한 중국 입장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어제(8.31) 미 해군의 대만해협 통과는 도발행위이며, 지역 정세를 더욱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함. 또한, 대만해협의 정세 해결은 온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는 것으로, 중국은 국가 주권 및 영토보전을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중국 평가는?(9.1)
- 중국은 러시아의 입장에 찬사를 보냄. 전 세계 170여 개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 및 중국의 주권 · 영토보전 수호를 지지한다고 표명한 바,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목소리를 반영한 것임.
- 미국의 도발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 하고, 실패로 끝날 것임.
3
중 · 독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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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독일의 대중국 견제 연합 군사훈련 참여
독일 합참의장은 독일은 중국군의 엄청난 군사력 건설을 주시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군함을 인도태평양 지역에 파견하고, 동맹국과 함께 군사훈련에 참가해 해당 지역에서의 독일의 군사적 존재를 확대할 것이라고 함. 이에 대한 중국 평가는?(9.1)
- 독일 합참의장이 다른 지역에서 독일의 군사적 존재를 드러내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은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좋지 않은 기억(聯想)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 본인(대변인)은 중국이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굳건히 이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군사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자국의 정당한 국가안보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적으로 정당하고 합리적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함.
- 중국은 각국이 〈유엔해양법협약〉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라 항행 · 비행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일관되게 존중하며, 어떤 국가도 ‘항행의 자유’를 빌미로 중국의 주권을 훼손하고, 중국의 안보를 해치며 중국을 공격하는데 단호히 반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