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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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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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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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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국 기업의 美 증시 퇴출 위기 대한 중국 입장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여러 중국 기업을 미국 시장 퇴출 기업 목록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함.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평가는?(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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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에서 ‘외국기업문책법’이 통과되면서 외국 기업에 △정부 기관이 소유한 주식 비율 △정부 기관과의 재정적 이해관계 여부 △이사진으로 등록된 중국 공산당원 명단을 제출하도록 하였으며, 3년 연속 제출 거부 혹은 심사 탈락한 경우, 미국시장에서 상장 폐지되도록 규정 / 중국의 경우 2019년에 정부 승인 없이 중국 기업이 외국 감독 당국에 회계 자료를 제출하지 못 하도록 하는 내용의 ‘증권법’ 제정
- 관련 상황에 대해 알고 있음(注意到). 중국 증권 감독 담당 부처는 이와 관련하여 미국 증권 감독 부처와 소통하였음. 목록에 중국 기업이 포함된 것은 미국의 담당 부처가 국내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중국 기업들이 반드시 미국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라는 뜻은 아님.
- 이들 기업이 미국 시장에 계속 남아있을지 여부는 양국 회계 감사 부처 간의 협력 결과에 의해 결정될 것임.
- 중국은 협동과 협력으로 미국에 상장된 중국 개념주*의 회계 감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음. 최근 양국의 증권 감독 부처는 언론에 이와 관련하여 긴밀히 소통중이며,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함.
- 양국 감독 부처가 양국 모두의 감독 기준과 법 규정을 만족할 만한 결론에 이를 수 있기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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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 상장된 중국 주식의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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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 상황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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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홈페이지
노동절 연휴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현황 및 향후 방역 대책
코로나19 현황
- 4월 중순 이후 중국 코로나19 상황은 일부 변동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화되는 추세임. 그러나 방역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고 심각하며 재확산 위험이 존재하는 바,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집단감염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방역 조치를 적시에 개선하여,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함.
- 위건위는 향후 각 지역이 방역 상시화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사회면 확산(지역감염)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향후 방역 대책
- 방역 상시화 이후 국내 감염사례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바, ‘외부 유입’차단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여야 함.
- 접경도시에서 입국자 및 수입 콜드체인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고위험 직군 근로자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할 것임.
- △제로 코로나 방침을 유지하는 가운데, 접경도시의 방역 시스템을 개선하고, △핵산검사 및 항원검사의 동시 시행 등을 통해 검사 · 경보 시스템을 강화하며, △접경도시의 비상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접경도시에서 방역과 함께 민생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임.
- 또한, 백신 접종이 중증도 및 사망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향후 노령층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