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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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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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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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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문제 관련 중국 국내 여론
최근 환구시보 홈페이지에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90%에 가까운 응답자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불공정하고 패권주의적이라고 함.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4.12)
- 동 여론조사 결과는 대다수의 정의의 목소리를 반영함. 우크라이나 문제가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미국을 위시로 하는 나토가 러-우크라 간의 갈등을 증폭시킨 것임. 미국은 상황을 완화시키려는 노력은커녕 갈등을 부추기고, 각국에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 바, 이것이야 말로 패권적 행동이라고 생각함.
- 뿐만 아니라, 미국은 중국을 모함하고 중국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왜곡하며, ‘對중 · 러 동시 견제(打壓)’의 기회를 노리고 있음.
- 평화발전은 시대의 조류이자 모든 국민이 원하는 바임. 시대에 역행하는 미국의 패권 행위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음. 미국은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듣고, 냉전적 사고방식과 타국의 안보를 대가로 ‘절대 안보’를 추구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함.
2
중국의 다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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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다이나믹 제로코로나’ 정책에 대한 중국 입장
주중유럽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많은 기업이 가시적인 어려움(顯著干擾)을 겪고 있다고 함. 동 조사에 참여한 독일 기업 중 약 절반이 이미 생산사슬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이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평가는?(4.12)
- 중국의 ‘다이나믹 제로코로나’ 정책은 과학과 전문가 의견에 기반한 것으로, 중국의 상황과 WHO의 지침과도 부합하며, 중국 내외국인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함. WHO를 포함한 국제 사회도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
- 작년부터 중국내에서 코로나가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바, 일부 지역에서 방역 정책을 시행중이며, 이러한 정책이 생산 활동에 일부 영향을 주고 있긴 하지만, 그러한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임.
- 이는 (‘다이나믹 제로코로나’ 정책은) 절대다수 국민과 지역의 정상적인 생활과 생산 활동을 보장함. 방역 정책에는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며, 이러한 희생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비하면 지불할 만한 것임.
- 확진자 수 · 사망자 수 · 경제지표를 볼 때 중국은 전세계에서 방역에 가장 성공한 국가 중의 하나임.
-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모멘텀에는 변화가 없으며,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엔진으로서의 중국의 지위에도 변함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