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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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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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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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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美 티베트 문제 담당 특별조정관 임명
美 국무부는 최근 ‘티베트 문제 담당 특별조정관’을 새로 임명함. 이에 대한 중국 평가는?(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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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티베트 문제 담당 특별조정관’ 업무에 대해 中정부-달라이 라마 간의 조건 없는 실질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장려할 것이며, 티베트인의 종교에 대한 자유, 인권, 역사 · 종교적 유산 보존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함.
- 티베트 문제는 온전히 중국의 내정인바, 그 어떤 외국 세력의 간섭도 용납할 수 없음.
- 중국은 미국이 소위 ‘티베트 문제 담당 특별조정관’을 임명하여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데 단호히 반대함.
- 중국은 미국에 티베트는 중국의 일부이며,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고, 티베트 문제를 이용해 중국 내정에 간섭하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함.
- 중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자신의 주권 · 안보 · 발전 이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임.
중 · 미 무역합의
지난 2년간 유효했던 중미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 초면 종료되는데 그간 이행 상황에 대한 평가는? 향후 2단계 무역합의가 이루어 질 수 있을지?(12.23)
- 합의 시작 이후 중국은 전염병 확산의 충격, 세계 경제 쇠퇴, 공급망 차질 등으로 초래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측의 공동 이행을 추진한 바, 미국이 양국 무역 협력 확대를 위해 양호한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하기 바람.
- 현재 중 · 미 경제무역팀은 정상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있음. 진전된 상황이 있으면 적시 공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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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솔로몬제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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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中, 솔로몬 제도에 중국 경찰력 파견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솔로몬 제도에 경찰용 물자를 제공하고 경찰업무 자문팀을 파견할 것이라는데, 이에 대한 중국 평가는?(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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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일, 수도 과달카날섬에서 말라이타섬 주민 주도의 반정부 시위 발발. 언론은 오랫동안 관계가 좋지 않았던 두 섬의 갈등이 2019년 소가바레 총리의 對대만 단교 결정으로 더욱 깊어졌으며, 이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경제 악화, 정부 서비스 부족 등 이유로 시위가 촉발된 것으로 분석. 시위로 인해 호주,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등 국가가 평화유지군 파견중
- 11월 하순, 솔로몬 제도의 수도에서 심각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함.
- 중국은 국내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솔로몬 제도 정부의 노력을 확고히 지지하며, 중 · 솔로몬 제도 관계 및 솔로몬 제도 내 중국 국민의 정당한 권익을 단호히 수호하고자 하는 바, 모든 불법적인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임.
- 중국은 솔로몬 제도 정부의 요청에 따라 솔로몬 제도에 경찰용 폭동 진압 물자를 긴급 제공하고, 임시 경찰업무 자문팀을 지원할 예정임.
- 중국의 물자 및 인력이 곧 솔로몬 제도에 도착하여, 솔로몬 제도 경찰의 역량을 제고하는데 건설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