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e-중국이슈 407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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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내용은 외교부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중국의 국내정세

주요 지도자 국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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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시진핑 주석

당외인사좌담회 주재(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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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2023년 경제 업무 관련 상황 보고, 왕후닝 정협 주석 · 차이치 중앙서기처 서기 · 딩쉐샹 국무원 상무부총리 참석 / 중국 국내 경제 상황 청취 및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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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치국 회의 주재(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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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2024년 경제업무 분석 · 연구, △중앙기율위원회 및 국가감찰위원회 업무보고 청취, △2024년도 당풍염정(黨風廉政, 당의 올바른 기풍과 청렴한 정치)과 반부패 업무 검토, 및 △‘중국공산당 기율처분조례’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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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국무원 헌법 선서식 참석(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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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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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10. 기간 기타 지도자 공개된 국내 활동 별무

주요 지도자 대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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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인민일보〉

시진핑 주석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연임에 축전(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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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회의 상임의장 · EU 집행위원장과 회담(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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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발언 요지

작년 말 이후 중 · EU 관계가 발전하는 긍정적인 상황(勢頭)이 나타났고, 전략 · 경제통상 · 녹색 · 디지털 등 분야별 고위급 대화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둠.: 중국과 EU는 다극화 추진의 양대 세력이자 글로벌화를 지지하는 양대 시장임. 혼란스러운 현재의 국제 정세 속에서 중 · EU 관계는 전략적 의미와 세계적 영향력을 가짐.
올해는 중 · EU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20주년임. 양측은 정치적 토대를 공고화하고, 전략적인 시각으로 서로를 대하며, 정상회담 및 5대 고위급 대화를 활용하여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야 함.: 또한, 건설적 대화를 통해 이해를 증진하고 이견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함.; 체제가 다르다고 서로를 적(對手)으로 여기거나, 협력을 줄이고 경쟁해서는 안되며, 의견이 다르다고 대결(對抗)해서는 안 됨.; 중국과 EU의 경제는 상호 보완적임. 고품질 발전과 수준 높은 개방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EU를 △경제 무역의 핵심(關鍵) 파트너, △산업망 · 공급망 협력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삼아 호혜공영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자 함.
중국의 현대화와 유럽의 일체화는 각자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선택임. 양측은 서로를 존중하며 지지하고, 발전 전략의 연계를 강화하여 공동 발전을 실현해야 함.: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는 개방적인 플랫폼으로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실질적 혜택을 가져다주었음. 중국은 앞으로도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할 것이며, EU의 ‘글로벌 게이트웨이’와의 연계 등의 방법을 포함하여 개도국 발전을 계속 도울 것임.; 양측은 UN · G20 등 다자 틀 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진영 대결에 반대하는 한편, 지역 및 국제 쟁점 현안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고, 인공지능 등 인류의 미래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에서 대화 · 협력하여 전 지구적 도전 대응에 공헌해야 함.

EU 보도자료 요지

EU와 중국은 하루 상품 거래액이 23억 유로에 달하는 주요 경제 파트너임. 그러나 EU의 무역 적자는 4,000억 유로에 달하는바, (중국과의 무역) 관계는 구조적 불균형을 이루고 있음.
EU는 디커플링이나 내수시장으로 눈을 돌릴 의도가 없는바, EU는 과잉생산이 중국 경제에 미치는 근본적인 왜곡과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함.: EU는 중국에 공평한 경쟁의 장과 상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더욱 균형잡힌 경제 관계를 이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또한, EU의 핵심 이익과 투명한 사업 환경 · 예측 가능한 공급망 등과 같은 오랜 요구사항에 있어 진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함.
EU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재확인하고, 대만해협과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의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또한 분쟁은 국제법, 특히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함.

리창 총리

EU 상임의장 · EU 집행위원장과 제24차 중 · EU 지도자 회의 공동 주재(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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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도자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온두라스 국회의장과 회담(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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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국가 부주석, 온두라스 국회의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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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쉐샹 국무원 상무부총리, 방중한 싱가포르 부총리 겸 재무장관과 ‘양자협력공동위원회 제19차 회의’ 공동 개최(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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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 겸 재무장관, 방중 계기 리창 총리 · 허리펑 부총리와도 각각 회담(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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